‘슈퍼스타K’ 인기 절정에 때맞춰 대전서 끼와 재능있는 인재 발굴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 롯데백화점이 티오피미디어와 함께 잠재된 끼와 재능있는 인재를 찾는 공개오디션을 갖기로 해 화제다.
최근 일반인의 오디션프로그램인 ‘슈퍼스타K’가 최고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발맞춰 대전지역에서도 최고의 엔터테이너가 될 가능성이 있는 인재를 찾기 위한 공개오디션이 열린다.
대전 롯데백화점은 인기가수 앤디의 소속사인 티오피미디어와 이달 31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 3층 샤롯데광장에서 오디션을 펼친다.
대전을 포함한 각 지역의 오디션에서 합격한 사람에 한해 티오피미디어 본사에서 최종오디션이 있을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사람에겐 티오피미디어와 전속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부문은 가수, 연기자, 모델, 댄서, 작곡(작사). 참가대상은 국적, 성별,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
오디션 접수는 아이콘팩토리 카페(http://Cafe.daum.net/ICONFACTORY)에서 할 수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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