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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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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코트라(KOTRA)는 19일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의 해외진출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코트라는 '글로벌 스마트 앱 컨퍼런스 및 상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업자들에게 해외 애플리케이션 시장 진출 방안을 제시한다.

국내 중소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로 1인 창조기업인 미국 코코아박스(Cocoa Box)의 벤조토(Mr. Ben Zotto) 사장과 구글코리아 황경석 부장이 연사로 참가한다.


이밖에도 'SW 해외마케팅 지원 정책(코트라)', '모바일 1인 창조기업 육성지원 정책(중소기업청)'도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벤조토 사장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조건과 효과적인 홍보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며 황경석 부장은 구글이 운영하는 안드로이드 마켓의 현황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코트라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은 애플(앱스토어)과 구글(안드로이드마켓)이 전체 시장의 78%를 차지하고 있다.


조환익 코트라 사장은 "애플리케이션은 창조적 아이디어만 있으면 저렴한 비용으로 큰 이익을 가져올 수 있고 고용창출에도 효과가 큰 미래형 비즈니스"라며 "SW 기업들이 좁은 내수시장에만 의존하지 말고 넓은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도록 해외 개발자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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