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LG디스플레이가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수세가 확대대며 상승세다.
15일 오후 2시7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 대비 1400원(3.52%) 오른 4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모건스탠리증권과 도이치 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으며 매수수량은 1100만주를 넘어섰다.
이날 맥쿼리증권은 LCD엄황 사이클이 9월을 저점으로 바닥권을 벗어나고 있다고 분석하며 IT패널 가격이 9월 하반기 하락세를 멈춘것으로 판단돼 4분기부터 점차 순이익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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