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권대우의경제레터] 呂伯奢(여백사)의 죽음

시계아이콘03분 20초 소요

[권대우의경제레터] 呂伯奢(여백사)의 죽음
AD

삼국지에 나오는 영웅 가운데 조조가 있습니다. 기록에 의하면 그는 당시 최고의 지식인이자 시인이었습니다. 원칙과 줏대를 내세우면서도 인간에 대한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리더였습니다.


그래서 부하들은 그를 두려워하면서도 잘 따른 것으로 돼 있습니다. 리더십을 얘기할 때 조조의 감성리더십을 떠올리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냉철하고 차가우면서도 감성적인 면을 갖고 있는 조조의 성품이 인간적인 매력이고, 그것이 인재를 포용하고 능력이상의 역량을 발휘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런 조조도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범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의형제로, 자신의 아버지와 다름없는 여백사(呂伯奢)를 직접 살해하게 됩니다. 그것도 자신에게 호의를 베푸는 여백사의 목에 칼을 들이대는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소통의 부재였습니다. 위대한 영웅으로 날고 기는 조조에게도 소통의 부재는 재앙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삼국지에서 악역으로 등장하는 유명한 인물이 있습니다. 동탁입니다. 그는 즉위한 지 며칠 되지 않은 황제를 폐위시킨 후 그 자리에 9살짜리 어린아이를 앉힙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사실상 정권을 잡은 그는 당시 최고의 장수였던 여포까지 자신의 부하로 삼아 부귀를 누립니다. 그는 양민을 무고하게 학살하는 등 공포정치를 즐겼습니다.


조정대신들의 불만은 점점 더 커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성격이 워낙 포학하다보니 어느 누구도 그에게 바른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동탁의 이런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조조였습니다.


그는 이런 동탁을 제거하기로 결심합니다. 몰래 동탁의 방에 침입, 칼을 겨누며 동탁의 목을 베려던 순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 때문에 조조의 암살계획은 수포로 돌아갑니다.



암살에 실패한 조조는 도망가던 중 날이 어두워졌습니다. 함께 가던 진궁(陳宮)은 허난성에 있는 여백사의 집에서 하루 신세를 지자고 제의합니다. 여백사는 조조 부친의 의형제였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아버지와 같은 분이었지요. 아니나 다를까 여백사는 조조를 아주 반갑게 맞이했고, “술을 사 올테니 잠시 기다리라”고 조조에게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조조는 그 순간 칼 가는 소리와 누군가 자신들을 헤치려고 하는 얘기를 듣게 됐습니다.


“묶어 놓은 다음에 죽이는 게 어때?”


조조는 자신을 죽이려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먼저 손을 써야 하겠다는 생각에 진궁과 함께 집안에 있던 사람들 8명 모두를 죽였습니다. 그런데 주방에 들어간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돼지 한 마리가 묶여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그 집 하인으로, 돼지를 잡아 조조와 진궁을 대접하려 했던 것입니다.


뒤늦게 이를 안 조조는 황급히 여백사의 집을 빠져 나왔습니다. 잠시 후 술을 사오던 여백사와 맞닥뜨렸습니다. 조조는 여백사가 관(官)에 밀고하러 간 것으로 착각했습니다. 다시 칼을 빼서 여백사의 목을 베었습니다.



중국 인민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삼국지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연구한 쉬여우(許優)씨는 ‘삼국지로 배우는 성공학’에서 소통의 부재가 몰고 올 재앙을 조조와 여백사의 사례에서 찾고 있습니다. 소통의 부재, 이로 인한 오해가 아버지와 다름없는 여백사, 자신에게 호의를 베풀려는 그에게 칼을 들이대고, 결국을 목숨까지 빼앗게 되는 실수를 범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는 개와 고양이에게서 소통의 필요성을 찾고 있습니다. 개와 고양이는 만나면 으르렁거리면서 싸웁니다. 그들이 천적관계이기 때문에 싸우는 것은 아닙니다. 의사소통하는 방법이 서로 상반되기 때문입니다.


개가 꼬리나 엉덩이를 흔드는 것은 좋다는 신호입니다. 그러나 고양이는 이를 도전으로 받아들입니다. 반대로 고양이가 기분이 좋으면 목으로 ‘가르릉’ 소리를 냅니다. 그러면 개는 이를 싸움을 거는 신호로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개와 고양이는 본래 호의를 가지고 있어도 처절한 싸움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같이 자란 개와 고양이는 싸우지 않습니다. 서로 상대방의 언어를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굳이 쉬여우 선생에게서 소통의 지혜를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혼한 노부부의 대화에서도 소통의 지혜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노부부가 이혼한 날, 변호사와 함께 식사를 하게 됐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통닭이었습니다. 주문한 통닭이 나오자 할아버지는 날개부위를 할머니에게 권했습니다. 그러나 할머니는 버럭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지난 30년간 당신은 늘 그래왔어. 항상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더니 이혼한 마지막 날까지 그러다니… 난 다리부위를 좋아하는데… 내가 어떤 부위를 좋아하는지 한번도 물어본 적이 없어. 당신은”


그러나 할아버지의 말은 달랐습니다.


“날개부위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야. 나는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꾹 참고, 항상 당신에게 먼저 준 것인데...어떻게 이혼하는 날까지 그렇게 말할 수 있나?”


화가 난 노부부는 서로 씩씩대며 자리를 박차고 각자의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기가 막힌 일이죠? 30년 동안 통닭집에 그렇게 많이 가면서도 좋아하는 부위에 대해 얘기 한번 하지 않았다니. 그러면서 통닭을 먹을 때마다 섭섭한 마음만 갖고 있었다니.


경영자들이 실제 근무시간의 70%를 소통을 위해 사용한다는 한 경영학자의 분석을 본 적이 있습니다. 기업에서 발생하는 문제 가운데 70%가 소통의 부재에서 비롯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잘나가던 기업에 갑자기 문제가 생기고, 매출이 떨어졌습니다. 조사해 보니 고객과의 소통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같은 업계에서 부러워할 정도로 높은 성장속도를 유지하던 기업 종업원들의 로열티가 떨어지고, 성장잠재력 역시 허약해지는 조짐을 보였습니다. 경영진단을 해보니 조직 내부의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사장. 그는 3년 전 청와대에서, 최근에는 금융감독원에서 특강을 했습니다. 그의 독특한 경영철학과 경영스타일은 늘 화제가 됩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사위라는 점보다는 그의 혁신 의지와 소통방식이 돋보일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는 수천억 적자에 허덕이던 현대카드를 재무구조가 좋은 우량기업으로 만들었습니다. 올해 영업수익은 1조500억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알고 보니 소통경영이었습니다. 그가 가장 중시한 것은 기업-고객과의 소통, 직원상호 간-상하 간 소통의 물꼬를 트는데 최우선 역점을 뒀습니다. 칸막이 문화를 해소했더니 새로운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쏟아졌고 매출증대, 순익증가, 알짜배기 회사로 변신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전 금융감독원 강의에서 직원들이 가장 관심을 보였던 대목은 소통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유별나게 기업에서 소통을 중시하는 경영자입니다.


그는 매월 한 차례씩 임원진 50명과 본사 10층 강당에 모여 함께 근무하는 마켓 플레이스를 갖고 있습니다. 그는 “하루를 투자해서 이렇게 서로 충분히 대화하고 나면 그 다음 한 달 동안엔 쉴 새 없이 아이디어가 샘 솟더라”는 말을 했습니다.


AD


그렇습니다. 소통의 문화가 바뀌면 조직의 문화가 바뀝니다. 몸담고 있는 직원들 삶도 열정과 희망으로 채워집니다. 소통이 되지 않는 기업에 꿈과 비전이 있을 수 없습니다. 지속적인 성장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호의를 베풀려다 뜻밖의 죽음을 당한 여백사, 호의를 베푼 부친의 친구를 죽음으로 내 몬 조조의 어처구니없는 실수. 이혼한 노부부의 다툼-여기에서 소통의 지혜를 찾는 하루되시면 어떨까요? 막히지 않고 서로 통하면 오해가 있을 수 없습니다. 갈등과 분쟁도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서로 눈높이를 맞추고, 거기에다 마음의 눈높이까지 맞추면 안 될 일도 가능성의 세계로 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권대우 아시아경제신문 회장 presiden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