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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잠실 중립경기, SK 3루·삼성 1루 더그아웃 사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KS 잠실 중립경기, SK 3루·삼성 1루 더그아웃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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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SK와 삼성은 잠실 중립경기로 펼쳐지는 한국시리즈 5,6,7차전에서 각각 3루와 1루 더그아웃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2010 프로야구 대회요강 제4장 40조 2항은 “페넌트레이스 우승팀은 중립경기 더그아웃 선택의 우선권을 갖는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규시즌 1위 SK는 3루 더그아웃을 선택했다.


SK 김성근 감독은 지난 14일 열린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예전부터 쓰던 3루 쪽 더그아웃이 편하다”며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삼성 선동열 감독은 “1루 더그아웃을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며 김 감독의 결정을 부담 없이 받아들였다.

한편 한국시리즈 5차전과 7차전은 SK가 홈팀이 되어 후공을 한다. 6차전은 삼성이 홈구단이 된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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