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진에어, 3분기 영업이익 68억원..저가항공사 '최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진에어가 2ㆍ4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갔다.


진에어는 3ㆍ4분기 매출액 354억원, 영업이익 68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 국내 출범한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1~9월 누적으로는 매출액 858억원, 영업이익 8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3분기 매출액은 80% 가까이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누적 기준으로도 매출액(85% 증가) 영업이익(흑자 전환) 등을 달성했다.


안현석 진에어 영업지원팀장은 "2개 분기 연속 최대 영업 실적을 달성했다"며 "얼리버드 등 각종 가격 정책을 내세운 내실 경영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