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새 비상임 이사국이 선출됐다.
12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유엔은 미국 뉴욕의 본부 건물에서 총회를 열고 독일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 콜롬비아, 포르투갈 등 5개국의 진출을 확정했다.
유엔 안보리는 상임이사국 5개 나라와 임기 2년에 매년 5개 나라씩 뽑는 비상임이사국 10개국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번에 뽑힌 새 비상임 이사국은 내년 1월부터 2년간 안보리에서 활동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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