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지난 8일 감자결정을 발표한 한일건설이 11일 급락했다.
이날 12시24분 현재 한일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2.89% 하락한 2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일건설은 지난 8일 장 종료후 재무구조 개선 및 자본 규모 적정화를 위해 기명식 보통주 2.1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며 감자기준일 은 오는 12월 22일이다.
한편 한일건설은 지난 6월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대상으로 지정됐으며 지난 1일 기존 채무에 대해 2014년 말 까지 상환을 유예하고 신규자금 1450억원, 신규보증 433억원을 지원받기로 했다.
이외에도 기존채권 500억원을 출자 전환키로 하고 추가 신규보증이 필요한 경우 적극 지원키로 하는 등의 워크아웃 플랜을 통과시켰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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