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중국 최대의 해양유전개발회사인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가 미국 텍사스주 에너지 개발사업에 참여한다.
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CNOOC는 미국 2위 천연가스 개발업체 체사피크에너지가 추진 중인 이글포드세일 가스 프로젝트에 10억8000만달러를 들여 지분 33.3%를 매입하는 형식으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CNOOC는 “향후 수십년간 40억 배럴 이상의 원유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추 등 개발 전반은 주사업자인 체사피크에너지가 맡는다.
미국 텍사스주 남부 이글포드세일 천연가스 매장지역은 길이 400마일(643km), 폭 50마일(80km)로 총 면적 60만에이커(24만2800헥타아르)에 달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CNOOC는 개발 면적의 3분의1을 갖게 된다. 이 지역에는 800억 배럴이 넘는 원유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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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OOC는 이글포드 지역 자원 시추사업을 통해 천연가스 외에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은 양의 석유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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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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