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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감미로운 선율의 하조대 여행, 최고의 '가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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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감미로운 선율의 하조대 여행, 최고의 '가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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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감미로운 선율이 흐르는 남자들만의 가을여행이 펼쳐졌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센티멘털 로망스'라는 주제로 강원도의 하조대로 떠났다.


하조대로 도착하는 동안 제작진이 준비한 센티멘털 로망스 트랙의 음악의 제목과 가수를 맞추는 미션이 주어졌다.

다섯 멤버들은 맨 처음 나온 이문세의 '시를 위한 시'부터 맞추지 못해 경차를 얻어타며 삐그덕거리더니 운전을 맡은 이승기는 길을 잘 못 들기도 했다.


3시 30분까지 하조대에 도착하지 못하면 전원 설악산을 등반해야하는 조건이 주어졌지만 하조대 IC를 지나 서울로 향한 이승기의 잘못된 드라이브로 인해 시간은 4시 30분으로 연장됐다.


우여곡절 끝에 시간 맞춰 도착한 멤버들은 다섯 멤버 중 두명만 등반하게 됐다.


바닷 속 깃발을 차지해 명곡을 맞추는 게임을 통해 결국 은지원이 설악산 등반 확정멤버가 됐다.


한편 이날 센티멘털 로망스 가을 명곡 트랙으로 이문세의 '시를 위한 시'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등의 선율이 흘러나오며 가을 분위기 나는 여행 풍경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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