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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채용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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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LG생명과학, 대웅제약 등 제약업의 채용 공고가 잇따르고 있다.


LG생명과학은 임상통계 분야에서 경력사원 모집에 나섰다. 지원자격은 영어 소통이 가능한 박사학위 소지자로 제약관련 통계나 데이터 매니지먼트 업무 경력이 2~3년 이상이어야 한다. 서류는 10월 13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lgls.com)에서 접수할 수 있다.

대웅제약은 14일까지 경력직 연구원을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제제연구, 체내동태, 약효평가 등으로 약학, 생명공학 등을 전공한 석사학위 이상자로 2~6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된다. 제제연구의 경우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당사 홈페이지(www.daewoong.co.kr)에서 제출할 수 있다.


보령제약은 회계팀에서 근무할 팀장과 팀원급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회계학을 전공한 4년제 대졸 이상으로 팀장급의 경우 13년 이상 경력을, 팀원은 6년~12년의 경력을 보유해야 지원 할 수 있다. 입사희망자는 10월 16일까지 채용홈페이지(recruit.boryung.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신입·경력 공채를 실시한다. 모집부문은 영업·마케팅, 해외사업, 연구, 해외법인 등 총 6개이다. 지원자격은 부문별로 각각 다르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지원하면 된다. 접수는 10월 15일까지 당사홈페이지(www.kup.co.kr)에서 할 수 있다.


대원제약은 영업, 재경, 전략기획 등 총 6개 분야에서 인재를 뽑고 있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및 졸업예정자로 생산분야의 경우 고졸 이상도 지원 가능하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5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daewonpharm.com)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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