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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가 상승세를 잠시 접고 숨고르기에 돌입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5일 오후 방송된 '닥터챔프'는 전국시청률 12.6%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 시청률 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전회에서 시청률이 급등하며 본격 상승흐름을 타던 '닥터챔프'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며 숨고르기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방송된 '닥터챔프'는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연우가 태릉선수촌 의무실에 입사하지만 수액을 잘못 처방하는 바람에 위기를 겪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 김연우, 이도욱, 박지헌, 강희영의 4각 관계가 점차 모습을 드러내며 흥미를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1'웃어라 동해야'의 시청률은 18.1%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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