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HMC투자증권은 5일 LG패션의 3·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를 3만7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3분기 영업실적이 기존 전망치를 크게 상회한 양호한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193억원, 10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3.6%, 94.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속된 민간소비 호조에 따른 양호한 패션 업황 흐름이 이어져왔다"면서 "또한 그동안LG패션 적극적인 브랜드 및 매장 확대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4분기에도 양호한 업황이 지속돼 회사의 질적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박 애널리스트는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1038억원과 1212억원으로 수정하며, 이는 전년 대비 19.7%, 30.6% 증가하는 것"이라면서 "이에 따라 올해는 양적 및 질적 성장이 동시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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