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매일유업의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운영하는 유아전용 한방화장품 '궁중비책'이 환절기 예민한 아기 피부를 위해 순하고 안전한 성분의 스킨케어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기 얼굴 전용 '페이스 수딩 로션'은 예민한 아기 얼굴 피부의 침독, 발진 관리를 위해 오지탕 및 10여가지 천연 한방 성분과 해바라기씨, 호호바, 달맞이꽃 등 에코서트 인증 유기농 오일을 함유한 제품.
한방 아로마 성분의 '카밍 크리미 오일'은 오지탕 및 천연 한방 성분이 아기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켜 주며 특수 처방된 '내추럴 한방 아로마 향'이 심신의 안정과 숙면 효과를 준다.
또 '베이비 마일드 샴푸'는 오지탕과 천연 한방 성분 외에 해바라기씨 추출물, 쌀겨 오일 등에 의한 천연 컨디셔닝 효과가 있으며, 아기 눈에 들어가도 따갑거나 자극을 주지 않아 편안하게 샴푸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모두 인공방부제, 인공색소,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등을 첨가하지 않은 제품으로 피부자극 테스트를 거쳤다.
제로투세븐 온라인 쇼핑몰(www.0to7.com)과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페이스 수딩 로션 8500원(80㎖), 카밍 크리미 오일 1만6000원(210㎖), 베이비 마일드 샴푸 1만5500원(210㎖) 등이다.
조인경 기자 ik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