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새 수장을 맞이한 LG전자가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1일 오전 9시17분 현재 LG전자는 전날 보다 1000원(1.04%) 오른 9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구본준 부회장은 LG전자의 새 CEO로 취임했다. 구 부회장은 LG전자 LG화학 LG상사 등 LG그룹 주력 계열사를 두루 거친 인물로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친동생이다.
오너 일가 부회장의 CEO 취임으로 증권가에서는 강력한 리더십에 기반을 둔 쇄신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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