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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유머] 골프와 아내의 공통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골프와 아내의 공통점>
-한번 결정하면 바꿀 수 없다.
-내 마음대로 안된다.
-힘들 때는 결별하고 싶기도 했다.
-너무 예민하다.
-웃다, 찡그렸다 늘 변화무쌍하다.
-처음 3년 동안은 힘으로, 이후부터는 테크닉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시간이 갈수록 高난도의 테크닉을 要한다.
-홀 근처만 가면 겁이 난다.
-잔소리를 들을수록 더 안된다.
-제대로 가꾸려면 밑천이 많이 든다. (필드&외모)
-물을 싫어한다. (설거지&해저드)
-힘이 들어가면 반드시 후회한다.
-돈을 많이 가져다 바치면 확실히 편해진다.
-조강지처(손에 익은 골프채)가 그래도 편하다.
-대들어봐야 백전백패, 적응하고 타협해야 결과가 좋다.
-조금만 소홀해지면 금방 티가 난다.
-정말로 이해가 안 갈 때가 있다.
-즐거움과 적당한 스트레스를 함께 주는 영원한 동반자.
-매번 조심하지 않으면, 나를 애 먹인다.
-유지관리에 항상 돈이 든다.
-적당히 달래야지, 때리면 도망(OB)간다.
-남의 것을 건드리면, 반드시 처벌받는다.
-상처를 주면 반드시 치료해 줘야 한다. (디봇)
-양쪽 다 돈, 정력, 정성 그리고 인내심을 요구한다.
-노년에도 함께 있다면, 모두들 부러워한다.
-아무리 오랜 시간을 같이 해도 모르는 구석이 속속 나온다.
-바꾸려고 해봐야 헛수고이고, 있는 그대로에 적응해야 결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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