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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뮤직 최진동 회장 “박정민의 성실함과 매력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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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뮤직 최진동 회장 “박정민의 성실함과 매력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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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박정민의 한국인 특유의 성실함과 매력에 반했다."

최진동 회장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아시아 총담당은 지난 9월 30일 대만 포르모사 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SS501 멤버 박정민의 중화권 진출에 대한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 공식 기자회견장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최진동 회장은 공식 행사가 끝난 후 마련된 국내 매체와의 인터뷰에 참석해 이번 계약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 다음은 최진동 회장과 일문일답.

- 박정민과의 계약을 하게 된 계기는? 박정민의 중화권 진출 성공 가능성은.
▲최근의 한류 스타들의 추세는 대단하다. 이런 코리안 트렌드는 누가 막을 수 없는 추세다. 때문에 소니뮤직 또한 이런 분위기를 예의 주시하고 있었다. 한국의 유능한 연예인 중 박정민을 선택한 이유는 그만이 갖고 있는 매력과 굉장한 잠재력 때문이다. 박정민을 보고 있으면 한국 사람 특유의 성실함과 적극성이 돋보인다. 이전부터 촉망 받는 한국 연예인과 함께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CNR대표와 엔지차이의 도움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온 한국의 대스타와 계약하게 됐다.


소니뮤직은 거대 기업이다. 음반 뿐 아니라 TV, 게임, 머천다이즈 등 관련된 모든 사업을 다하고 있어 박정민에 대한 전방위 지원이 가능하다. 박정민이 생각하는 모든 일을 지원 할 수 있다. CNR 미디어와 같이 세계 각국의 콘서트을 열거나 영화, 드라마 등을 함께 추진해 대형스타로 만들고 싶다. 대만이 첫 스타트다. 중국의 시장은 아주 크다. 특히 중화권 국가인 중국, 홍콩, 대만, 베트남 등 중국 사람이 있는 곳은 엄청난 시장이다. 대만을 시작점으로 미국이나 캐나다 쪽으로도 진출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박정민의 향후 음반 활동 계획은.
▲먼저 11월 말 한국에서 새 앨범이 나온다. 이어 대만에서 중국어로 내년 상반기인 4월이나 5월 앨범이 나올 것이다. 하반기에는 소니뮤직 소속 연예인과 영화를 같이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최근 스케줄을 살펴볼 때 12월 정도에 아시아 팬 미팅을 주최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내년 하반기 앨범을 내고 난 이후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할 예정이다.


-한국 가수들 중 중화권에 진출하는 가수들이 많다. 그들의 한계점과 충고할 것이 있다면?
▲여러 각도로 한국의 연예인들을 본다. 지금 대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지만 저는 중화권을 대표하는 회장이다. 지금 한류는 우리가 막을 수 없는 추세에 있다. 때문에 한국 연예인들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다. 그러나 중화권 진출에 있어 꼭 해결해야 할 선결과제는 언어다. 이 부분만 해결하면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박정민 외 눈여겨 보는 한국 연예인이 있다면?
▲한류에 대해 항상 주시하고 있다. 그래서 CNR 미디어와 함께 더 밀착 관계를 유지하면서 한국 연예인중 발전가능성이 있는 연예인을 찾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정확하게 누구를 찍은 사람은 없다. 한류를 이끌어가고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프로듀서나 작곡가 그런 분들도 주시하고 있다. 오는 10월말 대만의 방송국과 함께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앞으로 박정민을 잘 부탁드린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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