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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광주 서구청장 후보 김선옥 선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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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일보 김대원 기자] 김선옥 전 광주시의원이 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 경선에서 승리했다.


김재균 경선관리위원장은 30일 자정 “29일부터 이틀간 2개 기관에 의뢰, 일반시민과 당원 각 700명(총 2천800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선옥 전 광주시의원이 1위를 기록, 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김 전 시의원은 10월 1일 오전 재심위의 심의와 비대위 의결을 거쳐 후보로 최종 확정된다.


이에 앞서 당 비대위는 지난 29일 오전 전체회의를 갖고 논란이 제기됐던 여성후보에 대한 가산점 부여 문제를 논의, ‘기존 당규를 변경할만한 특별한 사유가 없다’며 본인 득표의 20%를 인정키로 최종 결정한 바 있다.

각 후보가 얻은 여론조사 득표율은 김선옥 전 광주시의원 45.22%(가산점 포함), 송갑석 전 전남대총학생회장 29.58%, 조용진 전 광주시기획조정실장 22.35%, 박혜자 호남대 행정학과 교수 12.48%(가산점 포함)였다.




김대원 기자 d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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