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국순당보다는 진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증권가 보고서에 국순당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35분 현재 국순당은 전거래일대비 4.40% 하락한 1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영증권은 주류업 분석보고서르 통해 내년 주류가격 인상 가능성을 감안하면 국순당보다 진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최우선주를 기존 국순당에서 진로로 변경하고 국순당의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 반면 진로의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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