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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사업장폐기물 감량 세미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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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손잡고 28일 서초구 양재동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사업장폐기물 감량 확산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


환경부(장관 이만의)가 추진하는 사업장폐기물 감량화는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사업장폐기물의 발생을 사전 억제하거나, 폐기물 재활용 확대 등을 통해 폐기물처리에 대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제도로 현재 14개 업종의 1300여개 업체가 감량지침 준수 의무 대상사업장으로 지정돼 폐기물 감량화를 추진 중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0년도 자원순환 선도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금호미쓰이화학(주),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주), (주)LG생활건강 온산공장 등의 우수사업장 감량 우수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와 업체 관계자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함으로써 사업장 폐기물의 감량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생산성 향상을 꾀할 것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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