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EBS, 추석 수해지역 학생에 교재 무상 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EBS(한국교육방송공사)는 추석 연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 학생들에게 교재를 무상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교재는 초등교 3~6학년 2학기 교재와 중·고교 전 교재이다. 특히 수능시험(11월18일)이 임박한 점을 고려해 대입수험생들이 신청한 교재는 우선으로 지원한다.


EBS 홈페이지에 인적사항과 침수 피해 내용을 기재해 다음달 8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택배로 교재를 전달받을 수 있다.


EBS는 이번 지원과는 별도로 올해 저소득층과 농산어촌지역의 학생, 다문화 가정 학생 20만1000명에게 무상으로 교재를 제공해 오고 있다.




김도형 기자 kuert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