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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정준호, 최고령'음중'MC 능숙진행 '찰떡궁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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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정준호, 최고령'음중'MC 능숙진행 '찰떡궁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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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배우 신현준과 정준호가 ‘음악중심’ 진행을 맡아 멋진 호흡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현준과 정준호는 25일 오후 4시 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기존 MC 였던 티파니와 유리를 대신해 일일 MC로 멋진 진행을 펼쳤다.


이날 정준호는 “갑자기 저희가 출연해서 당황하실텐데 놀라지 마십시오. 이 프로그램은 쇼!음악중심이 맞다”고 말했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 오늘을 즐겨라에서 특별히 음악중심을 즐기러 나왔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정준호는 “우리가 음악중심 역사상 최고령 MC입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신현준은 “창피하네요.”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정준호 신현준은 젊은층에 어필하는 짙은 눈화장과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신현준은 시크릿의 ‘마돈나’의 안무를 추며 웃음을 더했다. 또한 신현준과 정준호는 배우 경력 20년에 가까운 내공으로 특유의 여유와 재치 원숙미 넘치는 진행으로 팬들의 함성을 이끌었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보아(BoA), 2NE1, 에프티아일랜드(FT Island), 손담비, 이루, V.O.S, 환희, 시크릿(Secret), 씨스타, 트랙스(Trax), 안진경, 오종혁, 소리(SORI), 제이큐티(JQT), Electro Boyz, 산이(SAN E), 구피, 디바인(DEEVINE), TOA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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