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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호이커플' 이승기-신민아가 달콤함 아이스크림 데이트를 즐긴다.
23일 방송하는 SBS 수목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는 이승기-신민아가 펼치는 아이스크림 데이트는 또다른 엔딩을 예측하게 한다.
대웅(이승기 분)이 처음으로 ‘산책’아닌 정식 ‘데이트’로 인정한 것으로 어느 연인 못지 않은 샤방샤방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스크림 데이트에서는 최근 드라마의 필수 데이트 코스가 돼 버린 찜질방 데이트가 등장한다. 또 ‘호이 커플’의 알콩달콩한 모습 외 ‘반두홍(성동일 분)’과 ‘민숙(윤유선 분)’이 수건으로 양머리를 하고 사랑의 안테나를 세우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다 줄 예정이다.
한편 '여친구'는 23일 13회와 14회가 연속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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