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씨티그룹이 학자금 대출 관련 자회사를 곧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씨티그룹이 자회사 스튜던트 론 코프를 곧 샐리매와 디스커버 파이낸셜에 매각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의 관계자에 따르면 약 6억달러에 매각될 것으로 알려졌다. 주당 매각가는 약 30달러로 이는 전날 스튜던트 론 코프의 종가보다 약 40% 높은 금액이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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