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70,0";$no="201009161036185785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타이어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미래 친환경 상용차용 타이어 신제품을 공개한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제63회 국제 자동차 전시회(International Automobile Ausstellung) 상용차부문’에 참가해 저연비, 경제성, 친환경성을 두루 갖춘 신개념 트럭-버스(TBR) 타이어 3종과 ‘TL10 e-큐브’, ‘AL10 e-큐브’, ‘DL10 e-큐브’ 등 총 13개 종류의 상품을 전시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하이브리드와 전기자동차로 재편되는 자동차 시장 추세에 따라 유럽 지역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용차 및 다목적 밴, 미니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의 기술철학인 컨트롤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e-큐브’ 신상품 3종은 e의 3승(e3: energy, economy, environment)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으며 저연비와 내마모성을 바탕으로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독일의 ‘국제 자동차 전시회’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라고도 불리는 유럽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로 디트로이트, 파리, 도쿄 모터쇼와 함께 세계 4대 모터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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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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