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미국의 산업생산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5일(현지시간)8월 미국의 산업생산이 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0% 증가한 데 이어 2개월째 상승세이며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전년 동기 대비는 6.2% 오른 수준이다.
8월 설비가동률은 74.7%로 전달 74.8%와 시장전망치 75.0%를 모두 밑돌았다. 다만 전월 수정치인 74.6%보다는 소폭 올랐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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