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쌍용자동차는 15일 평택항에서 신개념 친환경 소형 CUV인 코란도(Korando)C 수출 선적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평택항 국제 자동차 부두에서 열린 수출선적 기념식에는 이유일, 박영태공동관리인과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선적된 코란도C는 450여 대 규모로 스페인의 타라고나(Tarragona)항과 벨기에의 앤트워프(Antwerp)항을 통해 스페인 등 서유럽 각국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