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신인 걸그룹 씨스타(SISTAR)의 일명 '무지개 의상'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두 번째 싱글 '가식걸'활동을 시작한 씨스타는 50년대의 뉴룩(NEW LOOK)스타일을 선보이며, 사랑스럽고 귀족적인 소녀를 연상시키는 페미닌한 콘셉트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씨스타가 방송활동 중 빨강,주황,노랑, 초록, 파랑 등으로 색변화를 주면서 각종 연예 게시판에 '씨스타 무지개의상' 이라는 제목으로 1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떤 색깔이 가장 예쁜지 골라보자", "다음 의상은 보라색일 것같다", "마지막 무대는 일곱 색깔로 장식해 달라" 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가 엣지돌 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만큼, 의상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 같다. 앞으로 방송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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