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 어린이의 정신건강, 대인관계 능력 등 두뇌 인성 파악을 목적으로 한 건강검진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
연세대 세브란스어린이병원은 학교생활, 대인관계, 부모자녀 관계 등에 중점을 둬 두뇌의 기능 평가와 함께 아이들의 적성과 진로평가 등을 포함한 ‘두뇌-인성 검진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은 소아과 송동호·천근아 교수팀에 의해 진행되며 검사결과 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아청소년과, 소아정신과, 소아신경외과 등 전문의료진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과 연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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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어린이병원의 ‘두뇌-인성 검진 프로그램’은 만 5세와 6세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학령 전 검진’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령기 검진’으로 구분되며, 기본 A형은 지능, 정서, 사회성, 성격, 집중력, 성장을 검사하고 부모대상으로 양육스트레스, 아동 기질, 성격성향 등을 검사한다. 기본 B형은 뇌MRI를 추가 시행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심화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두뇌-인성 검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상담전화 02-2228-6000번이나, 세브란스어린이병원 홈페이지(http://sev.iseverance.com/children)를 통해 알 수 있다.
강경훈 기자 kw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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