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서울시가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를 추석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귀경객 특별 수송, 추석 물가관리, 각종 재난사고 예방 등의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추석은 징검다리 휴일로 긴 연휴기간인 점을 감안해 저소득·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물가상승이 예상된 추석 성수품에 대한 물가동향 감시도 실시하기로 했다.
귀성·귀경·성묘 시민을 위한 특별 수송대책도 마련된다. 우선, 심야 귀경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22일과 23일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하고 1만5000여대의 개인택시에 대해서도 20일 오전 4시부터 24일 자정까지 부제를 해제하기로 했다. 고속 및 시외버스는 1일 1478회로 늘어나 총 6484회가 운행된다.
버스전용차로 확대를 통해 교통문제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일 오전 7시부터 23일 자정까지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양재I.C 6.8㎞ 구간 양방향에 도로변 1개 차로가 임시 버스전용차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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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서울시는 추석 이전 공사현장에서 공사대금이나 임금이 적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체불노임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사업장별로 체불 여부도 일제 조사하기로 했다.
한편 서울시는 해당 기간동안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긴급상황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문의:2171-2200∼1)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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