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교육감협의회 지난 7일 인천서 개최돼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전국 시ㆍ도 교육감들이 지난 7일 인천시에 모여 교육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인천시 교육청에서 교육에 관한 정보 교환과 주요 현안 사항을 협의하기 위한 '전국 시ㆍ도 교육감협의회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원 정원 배분 방식 전환 관련 문제점 및 대책' 등 5건의 현안과제에 대하여 심도있는 협의를 했다.
또 고교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에 있어 고3학년은 기존대로 연 4회씩 실시하고, 고1, 2학년은 연간 2회 또는 4회 중 시ㆍ도 교육청별로 자율적으로 선택해 실시하기로 했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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