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성북구,성과 중심 직원 평가 등 새 인사시스템 마련

시계아이콘01분 4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일하는 방식 개선, 성과중심 평가, 수요자중심 조직리모델링 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민선 5기 구정의 지향점을 사람 중심의 생활구정 실현으로 설정한 가운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성과중심의 인사시스템 개선 계획을 마련했다.


성북구,성과 중심 직원 평가 등 새 인사시스템 마련 김영배 성북구청장
AD

구청 조직이 행정편의적 관습에서 벋어나 구민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봉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바로 공무원들의 일하는 태도와 방식 등에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성북구의 이번 인사시스템 개선 계획은 ‘생활구정 혁신운동’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생활구정 혁신운동이란 시민 지향의 정책 생산과 실현을 목표로 ▲공무원 제안제도 활성화 ▲생활구정 학습체계 구축 ▲대안 중심의 토론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등을 통해 공무원 개개인의 업무역량을 꾸준히 개선시키고 고효율의 실행력을 만들어 가는 것을 말한다.

이 계획이 구체적으로 담고 있는 '생활구정 혁신본부 구성' '공무원들의 일하는 방식과 태도 개선' '성과와 실적 중심의 공무원 평가체계 확립' '수요자 중심의 구청 조직 리모델링' 등도 바로 이 같은 생활구정 혁신운동을 원활히 하기 위한 것이다.


구는 또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시민의 정부, 참여자치, 생활정치를 구현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생활구정 혁신본부 구성


성북구의 생활구정 혁신운동을 추진할 주체로 생활구정 혁신본부가 구성, 운영된다.


생활구정 혁신본부는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해 산하에 교육, 제안, 감사, 평가, 인사 등 5개 분과를 두고 비상설 협업 체계로 운영되며 공약사항을 점검하고 정책방향을 제안한다.


행정적 실무는 기존의 생활구정기획단이 지원한다.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월 1회 생활구정 혁신회의가, 주 1회 생활구정 혁신운동 추진실적 보고회가 개최된다.


◆공무원들의 일하는 방식과 태도 개선


성북구는 ▲참여하고 토론하는 교육문화 정착 ▲토론하고 대안을 도출하는 회의 ▲창의제안 활성화 등을 통해 공무원들의 일하는 방식과 태도 개선을 추진한다.


일례로 이미 성북구청 간부회의는 일정한 주제 아래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일종의 난상토의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는 또 수요자 중심 행정 추진을 위해 ▲찾아가서 해결하는 민원처리 체계 구축 ▲구청장이 직접 찾아가 듣고 해결하는 일명 ‘생활현장 속으로’ 운영 ▲T/F팀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친절행정 추진도 강화한다.



◆성과와 실적 중심의 공무원 평가체계 확립


성북구는 정실인사가 아닌 구체적인 성과와 실적에 바탕을 둔 인사를 지향한다.


이를 위해 구는 ▲일 열심히 하는 부서 선정 ▲직원 상시기록 평가제도 ▲성과포인트 제도 등을 추진한다.


특히 생활구정 우수제안자 성과포인트, 지원 감사 우수사례 성과포인트, 부서장 성과포인트 등을 모아 일정 기준 이상 점수를 취득한 직원에 대해서는 특별 승진을 실시한다.


이는 창의적으로 일하며 우수한 성과를 내는 공무원에게 승진기회를 제공,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실적 중심의 보상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특별 승진은 직급별 승진소요 최저 연수를 경과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데 과업 수행 동기 부여를 위한 긍정적 수단으로서 공직사회에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수요자 중심의 구청 조직 리모델링


구청 조직 리모델링은 업무 기능이 유사하거나 중복 또는 축소된 과?팀 통폐합, 새로운 업무를 위한 과?팀 신설과 인원 보강 등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교육지원업무 강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부서 신설 ▲창조산업특구 조성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조직 개편 ▲도서관 업무팀 신설 ▲도보 10분도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팀 신설 ▲비상설 협업체계 구축 등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수요자 중심의 구청조직 리모델링을 11월 중으로 마치고 새로운 인사시스템에 의한 직원업무평가를 토대로 직원 업무능력, 자질, 추진력 등을 종합, 올해 안으로 대대적인 승진과 전보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