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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시민단체, 스쿨존 지키기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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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행정안전부는 6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스쿨존 어린이안전(교통사고, 성폭력 등) 지키기 민·관 공동 캠페인 추진'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 안실련, 녹색어머니중앙회, 어린이안전학교 등 19개 민간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어린이 성폭행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어린이 안전 지키기 캠페인’ 전개 방안을 논의했다.


또 그동안 '스쿨존 교통안전 강화대책' 일환으로 추진해 온 '보행안전도우미(Walking Shool Bus) 확대 시행' 및 '스쿨존 내 시민 운동형 감시제도(카파라치) 도입'에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정용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관은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 등 관련 민간단체가 합심해 전국적인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스쿨존 내 교통사고 및 성폭력으로부터 어린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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