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범유럽 금융감독 기구 설립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이르면 내년 초 출범할 예정이다.
2일(현지시각) AFP통신 등에 따르면 EU는 내년부터 은행과 보험, 증권사 등을 감독하는 금융기구 3곳을 설립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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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금융시스템의 위험요인 등을 감시하는 '유럽시스템리스크위원회(ESRB)'도 설립된다. ESRB는 유럽중앙은행(ECB) 부설 기관으로 신설되며 EU 회원국들은 장 클로드 트리셰 ECB 총재를 초대위원장으로 추대했다.
한편 합의안은 오는 7일 브뤼셀에서 열리는 EU 재무장관 회의 승인을 거쳐 이달 중 유럽의회에서 통과될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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