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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ELS 1호 청약경쟁률 '2.84대1'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온라인 청약 결과..50억 공모에 142억원 몰려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키움증권(대표 권용원) 첫 주가연계증권(ELS) 공모 청약경쟁률이 2.84 대 1로 마감됐다.


2일 키움증권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날 정오까지 진행된 '키움증권 ELS 1호'에 대한 청약 마감 결과 50억원 한도에 총 142억원의 금액이 몰렸다고 밝혔다.


이번 ELS 공모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됐으며 기초자산은 KT 현대미포조선이다. 연 최고 30% 수익률을 추구한다.


이상원 장외파생상품팀장은 "금번 ELS 상품의 경우 적절한 시기에 안정적인 기초자산에 고수익이 가능한 상품을 제공한 것이 저금리 상황에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고 있던 투자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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