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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국내 최초 역사·문화 복합테마 리조트인 ‘롯데부여리조트’가 2일 문을 열었다.
충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있는 롯데부여리조트는 충청남도의 백제문화권 종합개발사업인 ‘백제문화단지’조성사업에서 민자부문으로 3117억원이 들어갔다.
이날 오픈식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 이용우 부여군수, 이진삼 국회의원(부여·청양),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최고위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신영자 롯데백화점 총괄사장, 이인원 롯데그룹 사장, 소진세 롯데슈퍼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식에선 백제의 부활을 알리는 영상과 퓨전국악연주 등 다양한 축하공연들이 펼쳐졌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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