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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윤봉길, '닥터챔프' 감초 엄동호 역 캐스팅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윤봉길이 '나는 전설이다' 후속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에서 국가대표 유도선수로 변신한다.


윤봉길은 ‘닥터챔프’에서 국가대표 유도선수 엄동호 역을 맡았다. 엄동호는 국가대표 팀 내에서 평소에는 놀기를 좋아하고 잔머리의 대가이지만, 운동에 임할 때만큼은 팀 내 그 어느 누구보다 진지한 인물로 극중 감초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윤봉길은 국가대표 유도선수로서의 모습으로 더 가깝게 다가서기위해 얼마 전부터 유도체육관에서 전 국가대표 상비군출신 선수들과 함께 하루에 5시간이상의 훈련을 감행하며 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올 초 영화 ‘짐승(The beast)'에서는 극중 강태훈(정석원 분)과 맞서는 악랄한 성인비디오 업자 정실장 역으로 분해 순도 100% 리얼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닥터챔프’ 는 태릉선수촌을 배경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담당 주치의와 선수들 간의 갈등과 화해, 우정과 사랑을 담은 휴먼 스포츠 메디컬 드라마로 김소연, 엄태웅 정겨운, 차예련, 신동 등이 캐스팅돼 내달 27일 첫 방송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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