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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지바롯데 김태균이 무안타로 고개를 숙였다.
김태균은 25일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홈경기에서 1루수 겸 4번타자로 나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2할6푼5리로 소폭 떨어졌다.
김태균은 상대 선발 이시이 가즈히사의 투구에 다소 무기력하게 물러났다. 1회 2사 1루 나선 첫 타석에서 직구를 받아쳤지만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팀이 1-0으로 앞선 3회 2사 1루서는 볼넷을 골라 1루 베이스를 밟았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김태균은 2-0으로 앞선 5회 2사 타석서 시속 117km의 몸쪽 슬라이더를 공략했지만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7회 1사 만루 찬스서는 상대 구원투수 오사다 슈이치로의 직구를 받아쳤지만 유격수 앞 땅볼에 그치며 병살타로 물러났다.
한편 지바롯데는 8회 사부로의 결승포에 힘입어 3-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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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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