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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왑보합..IRS 선물하락여파·CRS 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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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금리가 일제히 보합권에 마감했다. IRS시장은 국채선물이 장후반 약세로 돌아선 영향을 받았다. CRS시장에서는 오후장들어 비드가 나오면서 보합세를 보였다. 원·달러상승 영향과 업체물량으로 CRS금리는 오전장 5bp가량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채권시장에서 통안2년물 금리가 소폭 하락함에 따라 본드스왑도 관련구간에서 타이튼됐다. 베이시스는 2~3년물을 중심으로 와이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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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보합세를 기록했다. IRS 1년물이 3.09%를, 3년물이 3.55%를, 5년물이 3.75%를 기록했다.

본드스왑은 2년구간이 상대적으로 좁혀졌다. 1년물이 전일 -7bp에서 -6bp를, 2년물이 전장 -22bp에서 -19bp를, 3년물이 어제 -3bp에서 -1bp를 기록했다. 5년물도 전장 -35bp에서 -36bp를, 10년물이 -49bp에서 -50bp로 장을 마쳤다.


CRS도 일부구간을 제외하고 보합세를 보였다. CRS 1년물과 5년물이 전장대비 보합인 1.97%와 2.75%를 기록했다. 오전장중에는 각각 5bp와 2bp가량 하락하기도 했다. 3년물은 어제보다 2bp 내린 2.42%로 장을 마쳤다. CRS 12년물도 전일비 4bp 하락한 3.24%를 나타냈다.

스왑베이시스는 단기쪽구간에서 소폭 벌어지며 사흘연속 확대됐다. 1년물이 전장 -111bp에서 -112bp를 기록했고, 3년물은 전일 -110bp에서 -112bp를, 5년물은 어제와 비슷한 -100bp를 보였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CRS가 업체물량으로 5bp가량 하락하다가 다시 비드가 나오면서 보합권에 마감했다. 2~3년물만 2.5bp정도 하락했다. IRS도 보합세를 기록했다. 채권선물이 장막판 하락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다”며 “통안2년물이 소폭 강세를 보임에 따라 본드스왑도 2년구간만 2bp 줄었다. 베이시스는 2~3년테너만 2~3bp정도 벌어졌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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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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