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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이혼설? 확인 안 된 추측성 기사 안타깝다' 심경 고백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중견 탤런트 김영철이 파경을 맞았다는 보도에 대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한 여성월간지 의해 최근 배우 김영철이 부인 이문희씨와 결혼 29년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김영철 측은 현재 SBS특별기획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중이며, 제주도 현지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되는 드라마 사정으로 인해 집을 비우는 일이 잦아 오해가 있었을 뿐 파경이나 불화는 아니라고 일축했다.

또한,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월말에는 부인과 함께 가족이 드라마 촬영지인 제주도를 응원 차 방문하여 변함없는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부인과 함께 제주도에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이혼설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인과 함께 아침식사 도중 이혼설을 전해들은 김영철 측은 충격을 금치 못하며, 사실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은 추측성 기사에 안타까움을 표시했다고 한다.


또한, 가족들이 입을 심적 고통을 고려해 기사를 보도한 월간지 측에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현재 배우 김영철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특별기획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대가족을 이끄는 장남 ‘양병태’역을 맡아 출연중이다.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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