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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고교 교사 대상 입학사정관제 워크숍 개최

[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동국대학교(총장 오영교)가 고등학교 진학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동국대 입학사정관 전형 ‘Do Dream 특성화 전형’에 관한 진학지도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은 서울 중구 필동 동국대 서울캠퍼스 문화관에서 2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전국 150개 고등학교 170여 명의 현직 고교 교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성정석 바이오시스템대학 교수가 Do Dream 특성화 전형 취지와 특성에 대해 발표하고 Do Dream 특성화 전형 평가 방법, 자기추천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진행된 자기추천 전형을 개선, 발전시켜 개발한 동국대의 Do Dream 특성화 전형은 각 단과대학별 인재상에 맞게 전형 방법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동국대는 2011학년도 입시에서 Do Dream 특성화 전형을 포함한 10개의 입학사정관전형을 통해 총 605명(모집인원 대비 20%)을 선발할 계획이다.


동국대 이윤호 입학처장은 “이번 워크숍은 Do Dream 특성화전형의 개발과정과 평가방법, 진행사항 등의 정보를 일선 고교 교사와 공유함으로써 동국대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선 고등학교의 진학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형 기자 ku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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