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케이앤컴퍼니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정정 증권신고서 제출 요구를 받았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케이앤컴퍼니는 지난 11일과 17일에도 신주 발행가액 확정예정일 등과 관련해 정정신고서를 제출한바 있다.
25일 오전 11시8분 현재 케이앤컴퍼니는 전 거래일 대비 225원(6.34%) 하락한 3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 금융감독원은 케이앤컴퍼니가 지난 17일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대한 심사 결과 형식 또는 기재 오류로 투자자에게 중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앤컴퍼니가 지난달 20일 공시한 주주배정 유상증자 규모는 234억여원으로 보통주 1175만주에 달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철영 기자 cyl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