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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게임하이, 수익성 개선 기대에 상승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기업가치 초기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 게임하이가 나흘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데서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25일 오전 9시18분 현재 게임하이는 전거래일대비 7.87% 오른 1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까지 4거래일 동안 게임하이는 1~2% 하락세를 이어왔다.

이날 삼성증권은 게임하이에 대해 게임 개발 조직 슬림화와 수처리 사업부 분할 등 기업 가치 개선의 초기단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공태현 애널리스트는 "신규 게임 개발 인력을 자회사 호프아일랜드로 이동시켜 현재 인력을 260명으로 축소했다"며 "우회상장에 따라 확보한 수처리 사업부 역시 지난 5일을 기준으로 분할시켜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강미현 기자 grob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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