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7시부터 한강시민공원 광나루 모형비행장 집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한강시민공원 광나루에서 그린웨이 걷기대회와 좋은영화 감상회를 운영한다.
$pos="L";$title="";$txt="지난달 열린 달빛걷기대회 ";$size="302,227,0";$no="201008241048457259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지난달 24일 한강 생태공원에서 열렸던 한 여름밤 달빛 걷기대회와 광나루 수영장 음악회에 이은 무더운 여름철 바캉스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번 걷기대회는 한강시민공원 광나루지구 모형비행장(자전거테마공원 옆)에 집결, 지난해 새로 조성돼 아름다운 모습과 멋진 야경을 자랑하는 ‘광진교 걷고 싶은 다리’를 왕복 3.6km구간으로 걷게 된다.
걷기대회를 마치고 오후 8시부터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MBC프로덕션이 주관하는 ‘제15회 서울시 좋은영화 감상회 ’포화속으로’가 이어질 예정이어 여름밤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영화 감상도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동구는 7월과 8월 그린웨이 걷기대회를 한강시민공원 광나루 지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 행사는 연이은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주민들에게 한여름 밤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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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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