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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최근 발목 부상을 당한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출국 사진이 팬에 의해 포착됐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10 월드투어 인 서울' 공연 도중 가벼운 발목 부상을 입은 티파니의 일본 출국사진이 각종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시돼 많은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티파니는 공항에서 발목에 깁스를 하고, 목발에 의지한 채 출국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불편한 몸으로 인해 주변 스태프들에게 도움을 받는 장면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많은 팬들은 "정말 안타깝네요.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빨리 회복돼서 일본에서 멋진 모습으로 활동 바랍니다." 라고 그녀의 회복을 바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녀의 부상에 대해 소속사 측은 "티파니가 지난 21일 서울 잠실 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콘서트에서 발목에 무리가 갔으며, 심각한 상태는 아니고 단지 보호 차원으로 깁스를 했다"고 밝혔다.
티파니를 포함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최근 일본 음반 발매를 앞두고 오는 25일 도교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첫 쇼케이스를 연다. 당초 쇼케이스는 1회로 예정되었으나 일본 열도에 불고 있는 소녀시대의 인기로 말미암아 3회 공연으로 변경됐다.
한편 소녀시대의 일본 첫 데뷔 싱글 앨범은 9월 8일 발매될 예정이며, 앞서 11일 발매된 소녀시대의 DVD '소녀시대 도래-일본 방문 기념반-뉴 비기닝 걸스 제너레이션(New Beginning of Girls'Generation)'은 주간차트에서 3위를 차지하며 벌써부터 히트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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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사진출처=베스티즈 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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