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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MBC '쇼!음악중심' MC 유리와 티파니가 소녀시대 동료들과 함께 아쉬운 작별인사를 전했다.
유리와 티파니는 31일 오후 4시 1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음악중심'에 마지막 진행을 맡아 그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작별인사를 전했다.
특히 티파니와 유리는 스페셜 무대를 본인들이 직접 기획 곡 선정까지 하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준비했다.
티파니와 유리는 “오늘이 마지막 무대라는 것이 믿지 못하겠다”며 “음악중심 하는 동안 행복했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무대에서 티파니와 유리는 포맨(4men)의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라는 곡을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열창했다. 특히 정상급 걸 그룹다운 수준 높은 가창력으로 이날 운집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특히 무대 중간에 티파니가 유리와 포옹하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무대 말미에 소녀시대 멤버들이 올라 두 사람의 마지막 방송을 함께했다.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티파니와 유리는 지난해 4월 쇼!음악중심 진행을 맡은지 1년 4개월여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두 사람은 그동안 ‘쇼!음악중심’을 공동MC를 맡아 무난한 진행을 선보였다는 평.
티파니와 유리의 자진하차는 본격적인 소녀시대의 일본 활동으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세븐(SE7EN), 태양, 샤이니(SHINee), 손담비, DJ DOC, 미스에이(miss A), 옴므(Homme), 채연, G.NA, 씨스타(Sistar), 장윤정, 주석, LPG, 로티플 스카이(Rottyful Sky)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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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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