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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김현중이 오사카에 이어 도쿄에서 열린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 동창회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현중은 지난 21일 오전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꽃남 동창회'에 구혜선, 김범, 김준 등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출연진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총 1만 명의 팬들이 객석을 가득 메워 일본 내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현중은 자신의 이름과 사진이 새겨진 형형색색의 플래카드를 손에 들고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며 뜻 깊은 시간을 이어나갔다.
또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동창회 마지막 개인 특별무대에서 노래와 댄스 퍼포먼스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며 홀을 가득 메운 일본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전언이다.
이벤트 현장을 찾은 일본의 한 업계 관계자는 "김현중은 차세대 한류 스타로서 현재 가장 큰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라며 "인기 원작 만화 '장난스런 키스'의 드라마 주인공을 맡아 배우로서, 가수로서 한국,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중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는 오는 9월 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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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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