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pos="C";$title="";$txt="";$size="540,338,0";$no="201008201124535454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병헌 장혁 고현정 한효주가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에서 한류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2010' 기자간담회에서 이병헌 장혁 고현정 한효주 등이 남녀를 대표하는 배우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남우주연상은 '추노'에서 추노꾼으로 열연했던 장혁과 '아이리스'의 히어로 이병헌이 공동수상자로 결정됐다.
여우주연상은 '선덕여왕'의 미실 고현정과 '찬란한 유산'에 출연한 한효주가 여자부문 배우상으로 선정됐다.
한류부문 특별상 후보 선정 기준은 지난 2009년 4월 1일부터 2010년 4월 30일까지 방송된 드라마를 기준으로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한국방송연기자협회, 한국방송작가협회의 복수 추천을 받아 1차 후보자 및 후보작을 선별했다.
이 기간 중에 해외 10개국 이상 수출된 드라마를 대상으로 한국방송콘텐츠수출협의회에서 후보작품과 후보자를 선별한 후 최종적으로 방송콘텐츠 바이어와 내외신 기자단의 설문 결과 등을 토대로 확정됐다.
국내방송전문 내외신 기자단과 해외의 국내 방송콘텐츠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인터넷 및 전화 설문을 진행해 한류부문대상, 남우주연상, 여주주연상, 연출상, 작가상 등 총 5개 부문을 선정했다.
한편, 한류부문 특별상이 올해 신설된 '서울드라마어워즈2010'은 오는 9월 10일 오후 5시 35분부터 KBS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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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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