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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이동통신 3사에 '템페스트'서비스 시작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국내 모바일 게임시장 1위 기업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새로운 전략RPG ‘템페스트’를 오픈해 국내 이동통신 3사 모두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19일 밝혔다.


‘템페스트’는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FM스튜디오(대표 양승용)가 개발한 전략롤플레잉게임(이하 RPG)으로, 피처폰용으로 제작된 RPG게임.

전략RPG의 재미를 잘 살려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전투 및 내정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고, 긴장감을 더해주는 하프리얼타임 형태의 전투시스템을 도입해 개성 있는 자신 만의 전투 공략법을 세우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략RPG 장르가 PC게임으로는 인기가 높지만 모바일에서는 흔치 않은 탓에, ‘템페스트’는 서비스 이전부터 공동구매 이벤트를 통해 3,000명 이상이 예약 구매를 신청하는 등 모바일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컴투스는 ‘템페스트’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컴투스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다운로드 후 추첨에 응모하면 당첨자에게 레고 세트, 보드게임 등의 상품을 제공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맥스봉 기프티콘도 지급한다. 또, 홈페이지에 ‘템페스트’ 리뷰를 남기거나 리뷰를 평가한 유저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현금 10만원을 비롯하여 문화상품권, 바나나우유 기프티콘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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