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GS건설에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집중 유입되며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18일 GS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2200원(2.90%) 오른 7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UBS, ABN 암로, JP모간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수세가 크게 들어왔다.
GS건설은 올해 상반기 매출 3조9936억원, 영업이익 2839억원으로 상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올 상반기에 낙동강 살리기 등의 토목공사와 일산자이 등의 대규모 주택현장의 공사로 이같은 실적을 올렸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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